반면교사는 마오가 처음 쓴 말이라 한다. 반면, 타산지석은 그 출처가 시경.
어머니를 보면 평생을 저리 살다 갈 것,이라는 생각이다.
어머니의 삶에 문제는 없는가? 어찌 삶에 문제가 있겠는가? 그 어느 누구의 삶에도 문제는 없다.
다만, 스스로 불화의 씨앗을 자처하니, 타인에게는 고난을 안겨주고, 자신에게는 고통을 초래한다.
이로써 반면교사로 삼으니, 어머니의 삶도 그것으로 훌륭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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