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감(共感)

[펌]봉하에서 띄우는 네 번째 편지 중에서

일호 김태경 2008. 3. 10. 16:26

노무현의 말이다.

'책을 읽고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발견했을 때, 깊이 생각하여 새로운 이치를 깨달았다 싶을 때, 혼자 생각한 이치를 훌륭한 사람이 쓴 책에서 다시 확인했을 때, 저는 행복을 느낍니다.'

노무현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. 이 세상에 생각할 줄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