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시

소선재에서 2009. 3. 2. 23:59
지난주 화요일부터 화를 내지 않았다. 두번 화가 나려고 했다. 그 중의 한번은 애기가 나를 방해하려고-물론, 애기입장에서는 아빠를 도와주려고 - 한 때였다.
화가 나려고 할 때 '주시'를 하였다. '주시'는 지난주 화요일부터 시작, 그러니까 나는 일주일째 화를 내지 않고 있는 셈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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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일호 김태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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